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최근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모든 조합원에 대해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단체상해보험 장제비 플랜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삼호농협은 3년 연속으로 보험료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했다.

조합원이 상해·질병·교통상해로 사망했을 때 장제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난해는 총 5천400만원을 유족에게 보험금으로 지급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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