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의 ㈜대우미곡종합처리장 농업회사법인(대표 조준호)은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10kg들이 쌀 200포를 영암군에 기부했다.
대우미곡종합처리장 농업회사법인은 1999년 설립돼 곡물 도정 등을 하는 식품가공 업체로, 2021년에도 쌀·보리 혼합곡 200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준호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23.12.15 14:42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