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대신2리 대내마을 마광석·마정길 부자가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암읍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들이 60포를 기탁했다. 마 씨는 2018년부터 해마다 농사지은 햅쌀로 나눔 활동을 하고, 평소에도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오고 있다. 영암읍은 취약계층 60가구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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