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1등, 정종채·김기숙
단체전 종합우승, 영암지회

영암군파크골프협회(회장 김택현)는 지난 15일 대불 파크골프장에서 영암신협 박영실 이사장,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 영암군파크골프협회 김택현 회장, 삼호지회 이만구 지회장, 시종지회 최인옥 지회장 등 관계자들과 파크골프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영암신협 이사장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암신협이 주최하고 영암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앞으로 연례행사로 치를 예정이다. 이번 단체전 종합우승은 영암지회, 준우승은 삼호지회, 3위는 시종지회가 각각 수상했다. 남자 개인전 1등은 정종채, 2등은 권상식, 3등은 강동섭, 여자 개인전 1등은 김기숙, 2등은 이영심, 3등은 구영희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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