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교직회(회장 이길훈)는 지난 29일 전라남도교육청의 인사로 영암을 떠나는 최광표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심치숙 교육지원과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월출교직회는 지난 1년 6개월간 영암교육장을 역임하면서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 영암교육 실천을 위해 자율형 미래교육 선도지구 유치 등 혁신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영암교육을 이끌어 준 최광표 교육장의 그동안의 공로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패를 증정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심치숙 교육지원과장에게는 월출교직회원으로 활동하며 3년간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면서 영암교육이 학생들의 마중물이 되길 소망하며 오직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했다며 치하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