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홍정석)는 최근 향우회지 ‘靈巖’을 발간했다.<사진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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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0쪽 분량의 향우회지는 재경영암군향우회 연혁과 회칙, 그리고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고문·자문위원·이사 등의 명단과 함께 각 읍면별 향우회원들의 연락처가 수록돼 있다.
또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시와 수필, 논단이 함께 실려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홍정석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향우회지 발간을 준비하면서 제호 문제로 고민을 했다”면서 “창간호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月出山’에서 다시 제호를 ‘靈巖’으로 바꾸어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중·고등학교동문회(회장 장민기)에서도 최근 ‘月出山 소식’이라는 타블로이드판 동문회지 제18호를 발간, 동문회원들에게 배포했다.<사진 오른쪽>
총 12쪽 분량의 동문소식지는 선배와 모교 후배들의 글이 실리고 동문회의 동정 및 경과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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