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 명 쓰레기 줍기 등
영암군발전협의회(회장 최인옥)는 지난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깨끗한 영암 만들기’의 하나로 기찬랜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오는 15일 월출산기찬랜드 개장을 앞두고,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영암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에 나선 회원들은 기찬랜드 주변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공중화장실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에 정성을 쏟았다.
최인옥 회장은 “환경정화에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영암군발전협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명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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