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대비

미암면은 제24회 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 대비하여 4월 26일 철쭉 등 다양한 계절 꽃을 소재지 일원에 심었다.

이날 작업은 미암면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원(이용만 회장), 미암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박영수 회장), 미암면 생활개선회(이정숙 회장) 등 70여 명이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19호선 회전교차로 주변과 관내 가로화단 곳곳에 철쭉 3천주, 베고니아 4천500본을 심었다. 

미암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제초작업 등 사후관리를 지속하고,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면장은 “관내 곳곳에 심어진 알록달록한 예쁜 색상의 꽃들이 만개하여 내달 4일 개최될 미암면민의 날 행사를 더욱 빛낼 것 같다. 먼 타지에서 고향을 방문할 출향인과 면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활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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