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인센티브 1억1천400만원

영암군청
영암군청

영암군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 및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이에 따라 전남도와 행정안전부로부터 각각 인센티브 6천만원과 5천400만원 등 1억1천4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하반기 재정집행 부문과 3‧4분기 소비‧투자부문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은 재정집행 부문에서 목표액인 6천640억원을 훨씬 넘어서는 7천88억원을 집행하혀 목표를 초과 달성( 106.7%)했다. 소비‧투자부문도 목표액인 959억원 대비 127.9%에 해당하는 1천227억원을 집행했다.

군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집행실적 및 부진 사유를 개별 점검하는 등 재정집행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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