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출신 화가 유성안(사진·68) 씨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는 목우미술축전에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지난 2002년 5월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9회째 전시회를 갖는 유씨는 광주아트페어, 청주아트페어, 히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무아프 2022 등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특선, 우수상을 다수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종로미술협회, 산채수묵회, 진경사생회, 풍덩예술학교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