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부근에 애경골프도 이전

김광만 전 재광 도포면향우회장(사진)은 지난 11월 1일 애경스크린(골프존파크 도산 애경점 ☎ 062-945-2030)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104(도산동 1220-9)번지에 개설, 영업에 들어갔다.

광산구 송정역(도산역) 대로변에 총 56억 원을 투입, 4층 건물의 해송빌딩을 신축하여 기존 문흥지구 스카이골프클럽에 있던 애경골프샵(1층)과 함께 입주하게 된 애경스크린은 2~3층에 골프존 스크린골프 11개 룸을 갖추고 있다.

애경스크린은 개업 기념으로 요금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12월 30일 자정까지 매장대회를 개최, 다음날 31일 오후 6시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최다 라운드(1명) 야마모토 수제 퍼터(성명 각인, 150만원)를 비롯해 메달리스트(최저타 1명) 혼마 캐디백(32만원), 두 번째 최다 라운드(1명) 미즈노 스탠드백(36만원) 등 다양한 시상품이 마련돼 있다. 

김 대표는 전 재광 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전 광주서부 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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