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 영암군향우회(회장 문정현)는 10월 30일 무안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가졌다.

문정현 회장을 비롯 조성희, 윤명열 전 회장, 재경향우회 박찬모 회장과 김방진 고문 등 향우,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 영암군골프협회 강승원 회장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총 40개 팀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우승에 최재동(군서면 출신) 메달리스트에 박치관(서호면 출신)향우가 차지했다.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만찬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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