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박종규)는 10월 23일 박찬모 향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함께 아차산 산행을 했다.

이날 산행은 향우회 임원진 외에도 김근애 여성회장, 박성경 향우회 총괄조직 위원장, 신동일 전 영암군 산악회장, 박상만 고문, 강영배 학산면 산악회장, 김경자 광주전남 향우산악회 여성국장, 김광자 군서 여성회장, 곽무송 미암 산악회장, 김재삼 도포 향우회장, 문광세 장흥군 산악회장, 정찬석 광주전남 향우산악회 친교국장 등 향우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을 수놓는 단풍에 취해 힐링했다.

산행을 마친 뒤 회원들은 아차산역 근처 갈비집에서 가을 정취를 듬뿍 담은 잔을 나누며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는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매월 4째 주 토요일 산행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