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남도민의 날 수상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영암출신 서창완(전남도청, 사진·26) 선수가 2022년 관광문화체육 분야 ‘자랑스러운 전남인’으로 선정됐다.

서창완 선수는 10월 25일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6회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경제 분야 강문식 ㈜파루 대표, 관광문화체육 분야 박명성 뮤지컬 감독, 김한민 영화감독, 김기훈 성악가, 사회봉사 분야 최대규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장, 박수관 ㈜YC TEC 회장 등과 함께 김영록 도지사로부터 상을 받았다.

영암읍 교동리 서광식 씨의 2녀1남 중 셋째인 서창완 선수는 전남체고, 한체대 진학 후에도 전국대회 및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2017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0년 전남도청에 입단해 제7회 한국실업 근대5종연맹 회장배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1위를 차지 국내 근대5종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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