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낭주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재식)가 지난 5일 모교 운동장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 하늘아래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열려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1년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에게는 모처럼 즐거운 만남의 시간도 주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바쁜 일정에도 열성적으로 서울에서 버스를 대절, 모교를 방문한 25·27회 동문들의 노고가 컸다는 반응이다.

한편 재경낭주중학교 동문회(회장 김성 일)는 오는 12월10일(일)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목동 현대41타워 컨벤션홀(4층)에서 ‘낭주인의 밤’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준비위원회 016-287-9926 또는 017-633-0254. /영암신문 학산면 명예기자=조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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