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주회(회장 박광희)의 11월 월례회 모임이 지난 14일 광주시 동구 증심사 입구 한국하우스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김송백(현승승강기 사장)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박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회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줘서 대단히 기쁘다”며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공고히 하면서 서로 기쁜 일이나 어려운 일에 적극적으로 상부상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또 영주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석인·김석호 회장, 최홍렬·이충렬·최규대 총무국장 등이 영암도기문화센터에서 특별히 주문한 도기 한 세트씩을 증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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