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표 영암교육장 

영암신문 창간 21주년을 영암교육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곳곳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우리 지역의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온 영암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장차 영암의 미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영암신문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영암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영암신문이 영암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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