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는 1월 25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면 대의원 정기총회를 실시, 총 35명이 의결권을 행사하여 박찬 후보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찬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덕진면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5년 새마을지도자 덕진면협의회장, 2018년 새마을지도자 영암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박찬 회장은 “영암군새마을회장의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 간의 소통하고 새마을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해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에 힘써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등 영암군새마을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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