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포향우회(회장 조지환)는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오는 28일 월출산 등반 모임을 갖는다.

재목향우회는 이날 낮 12시 30분 군서면 월곡리 월암부락 목원가든(471-0404)에서 조촐한 오찬자리도 갖는다.

이날 모임의 안건으로는 친목을 위한 등반, 고향사랑 오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조지환 회장은 “회원의 화목과 고향사랑의 일념에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내고향 월출산의 등반 모임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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