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학산면향우회(회장 김만홍, 산악회장 강영배)는 11월 20일 월출산을 등반하고 학산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회장 김경완)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향우회원들은 고향을 방문해 월출산을 등반하며 애향심과 결속력을 다진 뒤 고향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재경학산면향우회 및 산악회 회원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데 대해 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21.11.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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