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전 군서청년회장

이경(45) 전 군서면 청년회장이 7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전국 15개 시도당 구성과 조직정비를 마치고 올해 2월 출범했다.

지역에서 중소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 부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본법, 마을기업 육성지원법, 서민금융지원법 등의 입법에 대해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제안과 건의를 할 계획이다”면서 “사회적경제는 기존 경제체제를 보완하는 제도로 우리 지역의 농촌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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