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20주년 기념사
우승희- (전남도의원, 영암1·민주당)
영암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영암 발전을 위해 달려온 문배근 대표의 열정과 영암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신문을 창간하고, 지역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영암신문의 지난 20년은 영암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한역사를 비롯한 영암의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 관광 자원화를 위한 기록사업은 영암신문의 자랑입니다.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만들며,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정부 시대를 영암신문이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영암신문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