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사료 산업발전에 최선”

정운태(사진 중앙) 영암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장이 3월 18일 실시한 전국 회장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정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조사료협회 제3대 회장에 당선돼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4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신임 정운태 회장은 “양적인 조사료 생산보다는 질 좋은 고품질 조사료 생산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수입 건초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국산 조사료를 생산하는 데 일조하여 국내 조사료 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사)한국조사료협회 부회장, 전라남도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 및 영암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다 이번 전국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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