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승 재경영암군향우회 회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자년이 지나고 희망의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출향인을 비롯한 영암군민과 영암신문 독자들에게 재경영암군향우회원을 대표하여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소띠 해를 맞아 최단 시간에 코로나19를 퇴치하여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영암은 다양한 문화유산 및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의 명성을 바탕으로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영암군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사되는 한 해가 되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