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김종민 소방관 선정

영암소방서 김종민(41) 소방장이 제7회 ‘올해의 영웅소방관’에 선정됐다.

전남소방본부는 헌신적인 재난대응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현장활동 소방관 3명에게 ‘올해의 영웅소방관’ 호칭 부여와 도지사 표창을 12월 28일 수여했다.

보성소방서 노환생 소방위(49)와 고흥소방서 김효갑 소방위(46)와 함께 선정된 김종민 소방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해 왔으며, 특히 평소 모범적인 근무태도와 솔선수범하는 행동으로 선후배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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