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누기도
새마을지도자 영암군협의회(회장 박 찬)은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소외계층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쌀 10kg 44포대를 준비하여 읍면별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44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읍면협의회장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협의회는 이에 앞서 11월 2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전개했다.
태극기 달기 사업 등의 수익금을 통해 일찍 찾아온 추운 날씨를 대비하여 우리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 2가구에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