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등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가구를 선정,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집수리 봉사를 했다.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2세대에 진행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노후된 방충망과 찢어지고 곰팡이로 얼룩져 위생상태가 불량한 도배·장판을 새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영현 면장은 “구성원 모두 함께 만들어가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