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대봉감 길 조성 ‘구슬땀’

금정면은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주요 연도변 및 가로화단 등의 풀베기에 나섰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금정면 명품 대봉감 가로수길을 정비함으로써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루어졌다.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잡목을 제거하고 도로상의 이물질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영주 면장은 이날 작업 봉사에 참여한 금정청년회 회원들을 위문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연도변 풀베기에 적극 협조해줘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금정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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