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은 6월 11일 용산리 우도마을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신용현 면장은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올해 풍년농사를 위한 영농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진면은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 기간(5.15~6.15)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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