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힘이 곧 한국의 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27년간 활발한 문화경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 산하 아시아경제산업연합회에서 전국 지회장을 초빙한다.

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로 아시아 시장을 선도할 사명감으로 출범하는 아시아경제산업연합회는 전국 박람회 개최, 수출시장 개척, 국내외 홍보역량, 아시아 산업계의 정보제공으로 아시아산업경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대표기업 발굴, 아시아교류 및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강성재 이사장은 “현재, 아시아에서 폭발력을 더해가고 있는 한류의 열풍은 대한민국의 경제 산업계의 중요한 기회가 확실하다. 그럼에도 아시아 시장확대의 현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한국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아시아 진출은 미미하기만 하다”면서 “각 지회는 회원 유치, 상품 홍보, 수출판로, 정기총회 및 포럼 개최 등에 대한 업무를 중앙회와 상담을 통해 회원들의 사업발전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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