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학산면 농업경영인회 주관으로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지방도 821호선 독천리~미교리 구간외 10개 구간 총 28.2km에 대해 도로변 갓길 풀베기와 가로수 주변 덩굴류 제거를 진행했다.

여기에 도로상의 쓰레기 수거도 병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 조성은 물론 학산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힘쓰신 농업경영인회 전광열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