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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살인진드기 쯔쯔가무시 예방이 우선이다
김 민 주

영암소방서 삼호119안전센터

봄철은 나들이 등으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이때 감염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의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봄철 진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중증열성혈소판 증후군 및 쯔쯔가무시증 등을 옮긴다.

연중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유충(활순털진드기 등)에 감염돼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고열과 오한, 근육통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4월부터 야생진드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먼저 풀밭 등 야외에서는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펴서 앉아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반드시 긴 옷을 착용하며 활동 뒤에는 반드시 옷을 세탁해 햇볕에 말려야 한다.

그리고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고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활동 후 깨끗이 샤워하는 것은 필수다.

만약 야외에서 활동 한 후 발열이나 설사·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전신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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