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살포 지역지정 등 논의

덕진면은 28일, 면장실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덕진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운영위원회는 농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예방하여 영농기 이전 적기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하기 위해 덕진면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이장 등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심의대상은 규산질 4만2천249포, 석회질 1만4천798포, 패화석 2천485포로, 이에 대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지역지정, 특정 지역농협의 공동살포 인정여부 및 사업대행자 선정 등을 결정했다.

공동살포 대행자로 선정된 영암낭주농협 덕진지점 작업단은 공급 즉시 살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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