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자율방재단(단장 정동원)은 지난 11월 29일 자연재난 재해로부터 지역민의 재산보호와 안전을 위해 방재단원 2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안노리 마을회관 주변 노거수 등 7주를 가지치기와 함께 제거작업을 하고 지방2급 하천인 금천제방에 무성하게 자란 대나무와 잡목을 정리하여 하천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승철 면장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방재단원들이 적극 나서 예찰활동 및 방재에 최선을 다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면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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