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영암문화재단서 전시

영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철호)에서 운영 중인 문인화 교실 장강 김인화 강사의 수강생 작품 15점이 월출산국화축제 기간인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암문화재단 공연장에서 전시된다.

1일 오전 11시 문화재단에서 임용기 영암읍장과 주민자치위원 및 문인화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다.

임용기 영암읍장은 “이번 작품전을 통해 영암읍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문화적인 볼거리 제공으로 2018 월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조금이나마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읍주민자치센터 문인화 교실은 지난 4월 개강하여 사군자, 산수화, 화조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사군자를 중심으로 한 기초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산수화와 화조 대상인 중급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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