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장 총경 박 상 진

영암신문 창간 17주년을 영암경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창간 이래 지역사회의 뉴스와 정보를 군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했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양심을 대변하는 바르고 용기 있는 열린 신문으로서 오늘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우리 영암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언론,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는 지역 정론지로서,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암경찰 역시 지역주민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주민들의 작은 불안과 불편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늘 지역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영암경찰의 참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믿음과 사랑을 듬뿍 받는 영암군의 선도언론으로서 역할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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