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면사무소 2층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실적 결산보고 및 2018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긴급구호비’ 지원, ‘희망Dream 보금자리’, ‘사심가득 기프트박스’ 등 올해의 지역특화사업 세부계획을 확정지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 중 각 사업별 지원 대상자도 일부 선정한 가운데 선정된 가구는 4월 초까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강임구 위원장은 “보다 많은 소외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에 함께 노력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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