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김국일)과 법무부 법사랑영암지구회(회장 김두호)는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목포지청을 대신해 법사랑영암회원들은 영암영애원(영암읍), 영암자립센터(삼호읍),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삼호읍), 영암노인전문요양원(덕진면), 정우요양원(서호면) 등 복지시설 5개소를 찾아 포도·바나나 등 간식용 과일을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김 회장은 “명절에 더욱 외로워지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