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군서면향우회(회장 송병춘)는 3월 5일 오후 6시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향가음식점에서 왕인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상경한 군 관계자와 군서청년회원들을 초대하여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는 전동평 군수, 이하남 군의회 의장, 김한남 문화원장, 유인학 전 의원, 박종대 군서면장, 군서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과 송병춘 재경 군서면향우회장, 신동열 사무국장 등 임원진과 향우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식사를 겸한 만남의 자리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 했다.
재경 군서면향우회는 지난 2월 25일 임원진 임명장 수여 및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합과 소통하는 군서면향우회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재경 군서면향우회 임원진과 향우회원들은 오는 4월 7일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에 참석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