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남녀새마을회(회장 조영수, 문덕순)와 군서면남녀새마을회(회장 이복기, 이완자)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새마을지도자 90여명과 함께 영산강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포면 새마을회에서는 정수장에서부터 도포대교까지 도포천을 따라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고 군서면새마을회에서는 호동천과 구림천 주변 약 15구간을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새마을회원들은 하천주변과 농로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공병, 농약봉지, 스치로폼 등 생활쓰레기와 각종 부유물 쓰레기 약 6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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