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1대를 대절하여 떠난 이날 야유회는 군산시 내외항과 새만금 방조제 등을 둘러보았다. 오후에는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바닷가 쉼터에서 넘실거리는 바닷물을 내려다보며 숭어파티를 갖기도 했다.
김회장은 ¨애향심이 남다르고 친목과 화합의 정신으로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주신 향우회원 여러분께 진신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가 더욱 뜻깊고 보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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