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암고 23회 동문들의 모임인 이삼회(회장 문병도)는 6일 영암에서 정기회를 마치고 모교를 방문,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삼회는 17명이 참석한 가족동반 정기모임을 가진 후 휴일에도 학교에 나와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빵과 음료수를 사들고 찾아와 위로했다.
이날 모교를 찾은 선배들은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좋을 실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여 지역을 빛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장한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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