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하상수)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현재 관리중인 저수지 139개소, 양․배수장 64개소 등 총 258개소의 시설물과 1만3천581ha의 수리답 중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에대한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영농기를 앞두고 사업비 2억1천700만원을 확보하여 작년 말부터 인력준설 및 중기준설을 실시하여 다음달 말까지 점검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농한기 지역주민 2천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농편익과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하상수 영암지사장은 “올해도 영암들녘에 풍년가가 울려 퍼지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일등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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