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검거 및 경찰행정발전 유공 인정

 

영암경찰서 김학중(56) 서장이 지난 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주요 범인검거 및 경찰행정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 서장은 1978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경찰특공대 제대장, 노랑진서 형사과장,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전남청 고흥경찰서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거쳐 제67대 영암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지난해 부임한 김 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의 전개와 경찰조직의 인화단결,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영암경찰을 내세우며 활동한 결과 112신고출동 만족도 향상,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최우수관서로 평가받는 등 영암서에서 1년간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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