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영암군민의 날

그윽한 국화향기 속에 제36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가 화려하게 열렸다.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열린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다양한 축하 공연과 행사로 꾸며져 군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특히 제5회 왕인국화 축제와 함께 열려 참석자들은 국화의 향연에 빠지기도 했다. 군민의 날 행사와 왕인국화축제 현장 이모저모를 화보로 싣는다.

 

 

 

 

국화터널을 지나 l 왕인국화축제 행사장에 원형게이트 모양의 국화장식을 관광객들이 지나가며 국화를 구경하고 있다.

 

 

 

불꽃축제도 화려 l 전야제 행사로 초청가수의 공연이 끝난 뒤 실내체육관 앞에서 벌어진 불꽃놀이가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군민의 날 행사 개막 l 제36회 영암군민의날 행사에서 신태균 군민의날 추진위원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축하합니다 l 정준호 향우외 3명이 김일태 군수로부터 월출인의 상을 수상하고 있다.

 

 

왕인박사 재현 l 왕인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왕인박사유적지내 무대에서 열린 왕인박사재현 모습.

 

 

군수 사모님도 열창 l 김일태 군수 부인 임향숙 여사가 열창을 하고 있다.

 

 

인기 짱 국화정자 l 국화가 정자모양으로 장식된 기념촬영 장소가 가족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군민의 날 기념식에 앞서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이종대. 사진)는 군의회, 군 간부공무원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조찬을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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