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여만원 재산피해

지난 16일 오전 6시 10분께 덕진면 장선리 A모씨의 오리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오리축사 9개동중 1개동 825㎡가량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백60여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암소방서는 오리 축사에 보일러를 가동하다 취급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