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 신북, 미암 면민의날 행사 잇따라 열려
관내 읍면단위의 면민의 날과 경로위안잔치가 잇따라 개최됐다.
지난달 30일 제9회 시종면민의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시종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일태 군수, 임향숙 회장 등 군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리 신재철씨가 면민의 날 상을 수상했고 고려 현종왕 행차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행사로 주민들의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다.
같은 날 제26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가 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간단한 기념식 행사에 이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체육행사와 기념행사가 잇따라 펼쳐졌다.
지난 1일 제14회 미암면민의 날 기념식이 미암초등학교 미암관에서 김일태 군수, 김연일 부의장 등 군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행사로 치러졌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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