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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드시는 모습만 봐도 행복합니다"삼호읍 박영만씨...7년째 어르신 초청 식사대접

삼호읍 용앙리에 거주하는 박영만(56)씨가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7년째 무료식사대접을 하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문한 삼호읍의 경인식당에는 발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차 있었다. 삼호고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만씨가 삼호고등학교가 개교하는데 큰 힘이 되어준 지역어르신들과 원로교사 30여명을 초청해 무료식사 대접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박 씨는 지난 2005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200여명의 지역어르신들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경인식당으로 초청해 불백, 떡, 무화과 등을 대접하고 노인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용 봉사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 2010년에는 삼호읍 의용소방대장을 맡아 F1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과 삼호읍 용앙리 일원 등의 풀베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 소방대원들과 함께 쌀 200kg을 모아 삼호지역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10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9년에는 숨은 선행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삼호읍민의 상, 영암군수상, 새마을지회상, 국회의원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영만씨는 "지역F1 대회를 전국에 알리고 사랑나눔봉사에 지역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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