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김인호씨


영암군의정동우회(회장 박종선)는 19일 영암읍 남풍리 신세계예식장에서 17명 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사진>


영암군 기초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는 이날 총회에서 결산감사보고에 이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원안 통과시켰다.


또 이날 회장단의 임기만료에 따라 제3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회장에 김인호(삼호), 부회장 유영화(신북), 감사 최재갑(군서), 정찬헌(금정), 사무국장 전갑홍(서호)씨를 각각 선출, 제3대 의정동우회가 힘차게 출범하고 현역 의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에 대한 진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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