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학교 제10회 동창회(재경회장 신내석·광주전남회장 김남중)는 이달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동창회 모임을 갖는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창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게 되는 이번 모임은 지난해 영암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매년 격년제로 고향인 영암과 서울에서 번갈아 가며 동창회 모임을 갖는 구림중 10회 동창회는 지난해도 도갑사에서 전야제 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튿날 모교를 방문해 3명의 후배들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모임을 통해 단합된 힘과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이들은 역시 매년 회원자녀 3명씩 선정해 50만원씩의 장학금을 나눠주고 있다.
연락처 : 재경총무(서영규) 011-319-8449, 광주·전남총무(김관태) 011-601-3181
영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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